요즘 심한 감기에 걸려 일주일 째 고생하느라,
이미 나의 입맛은 사라져 버렸다...
어제, 오늘 계속 밥한끼 안먹고 지내다가 오늘 마트에
갔더니 수 많은 라면 속에서 눈에 확 들어오던
'바지락 칼국수'
'입맛도 없는데 이거라도 하나 사서 끓여먹어볼까?' 하고,
구입하고 집에와서 끓여 먹었는데
실제 바지락이 진공 포장이 돼있어서 한번 놀라고,
생각보다 맛있는 국물 맛에 더 놀랐다...
앞으로 술먹고 다음날 해장 걱정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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