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5년가까이 써온 쿨픽스2500을 뒤로하고...
300D부터 늘 눈여겨온 DSLR을 장만하기 위해
준비해오다가 이번에 400D로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한달 가까이 인터넷을 뒤지며 정보를 수집하고
제품 가격을 알아본 후, 거금(?)을 들여 결국 장만했다...
이왕 장만하는 거 내수 보다는 정품으로 사기로 하고
바디랑 렌즈를 정품으로 장만을 하느라 돈이 좀 더 들어갔지만
물건을 받아보고 정품으로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카메라 가방을 알아보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 했는데
캐논 정품 가방은 가격은 나름대로 저렴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어서 너무 평범했고, 젤 맘에 안드는게 가방을 늘 크로스
형태로 매고 다니는 나에게 가방 끈이 짧다는 점이 선택을 안한 이유였다...
하지만, 많은 시간 인터넷을 뒤진결과 맘에 드는 가방을 찾았는데
좀 비싸긴 하지만 가방 디자인도 맘에 들었고 일반 카메라 가방과는
다르게 작고 아담한 사이즈라서 정말 맘에 들었다...
앞으로는 내공을 점점 쌓은 후 멋진 사진 찍을 일들만 남은 것 같다...
(400D, 탐론 SP AF 17-50mm, DOMKE F-3X...)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등병의 편지... (0) | 2007.02.23 |
---|---|
서민정... (0) | 2007.01.28 |
다음 1G 메일... (0) | 2006.12.23 |
바지락 칼국수... (0) | 2006.12.23 |
[영화] 해바라기... (0) | 2006.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