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자잘한 병이 끊이지 않고 계속 생기고
거기다 일주일간 12시간도 못잘 정도로 요새 불면증 때문에
누워서도 계속 잠 못자고 뜬눈으로 밤새 지내다가
친구 멀리 떠난다고 엊그제 잠깐 술한잔 하고 들어와서도
잠이 안와 밤새 뒤척이다 아침 일찍 뭔 정신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아버지랑 급히 멀리 갈 때가 있어서 장시간 운전하고 들어왔는데
집에 오자마자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그나마 어제 약먹고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온몸에 힘이없다...
어제부터 장마 때문에 전국에 비가 왔지만 여긴 오늘에서야 비가
내리는데 창밖 비내리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기미 아빠(Run) (0) | 2005.07.14 |
---|---|
운동은 꾸준히... (0) | 2005.07.13 |
PDA... (0) | 2005.06.25 |
번호판 바꿨다... (0) | 2005.06.22 |
간만에... (0) | 2005.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