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모처럼 여행을 갔다왔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또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떤 장소가 됐던
다같이 여행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힘든 여행이였던 만큼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즐겁고 잊지 못할 여행이였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 여행에는 목적지가 어디든 간에
힘들지(?) 않게 꼭 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고
이번 여행을 계기로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다음 친구들과의 여행에는 이번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은 기대감마저 벌써부터 생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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