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8일에 있었던 KTF와 SK T1의 라이벌 경기...
두팀이 워낙 라이벌 관계고 선수들 또한 최고의 선수들이라
경기장이 결승전 같은 분위기...
개인전은 SK T1이 두번다 이겼고
팀플은 KTF가 이겨서 2:2상황...
마지막 개인전에서 SK T1은 최고 저그 '박태민'
KTF는 프로토스 '강민'
플토 잘 잡기로 소문난 박태민에다가 맵 또한 저그에게 유리한 맵
대부분 박태민의 승리를 점쳤고 게임 또한 계속 저그가
유리하게 흘러 갔으나 저그 멀티할때 같이 멀티 먹으면서
계속 버티고 수비만 했던 강민...
결국 버티기로 상대 저그 자원줄 말라서 GG 받아냄...
1시간 1분동안 벌어진 경기 아마 올해 최고의 명경기일 듯...
항간에 '6.8 대첩' 이라는 말까지 나옴...
겜 중계중 젤 기억에 남는 멘트...
"아~ 박태민 저그 이기려면 이정도 고생은 해야죠~!"
두팀이 워낙 라이벌 관계고 선수들 또한 최고의 선수들이라
경기장이 결승전 같은 분위기...
개인전은 SK T1이 두번다 이겼고
팀플은 KTF가 이겨서 2:2상황...
마지막 개인전에서 SK T1은 최고 저그 '박태민'
KTF는 프로토스 '강민'
플토 잘 잡기로 소문난 박태민에다가 맵 또한 저그에게 유리한 맵
대부분 박태민의 승리를 점쳤고 게임 또한 계속 저그가
유리하게 흘러 갔으나 저그 멀티할때 같이 멀티 먹으면서
계속 버티고 수비만 했던 강민...
결국 버티기로 상대 저그 자원줄 말라서 GG 받아냄...
1시간 1분동안 벌어진 경기 아마 올해 최고의 명경기일 듯...
항간에 '6.8 대첩' 이라는 말까지 나옴...
겜 중계중 젤 기억에 남는 멘트...
"아~ 박태민 저그 이기려면 이정도 고생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