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초복이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친구 한명이 쏜다길래 다같이 모여
늘 먹던 단골집에 가서
맥주와 닭을 튀겨서 먹었는데
그날따라 맥주가 왜그리도 시원하고
입에 착착 달라 붙던지... 캬~
역시 여름엔 시원한 맥주가 최고지만
단점이라면 난 계속 마시고 싶지만
배가 부르면 많이 마시지
못한다는 슬픈 현실이...ㅜ0ㅡ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비군 둘째날... (0) | 2005.07.20 |
---|---|
예비군 첫째날... (0) | 2005.07.19 |
모처럼 더운 하루... (0) | 2005.07.14 |
구기미 아빠(Run) (0) | 2005.07.14 |
운동은 꾸준히... (0) | 2005.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