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7

from Diary~! 2009. 10. 17. 20:31

어제 밤...

매주 타지에서 내려오던 친구가 오랜만에 내려와서 심각히 할 얘기가 있다고 만나자고 해서

저녁에 만나 가진 술자리가 새벽까지 계속 되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와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시간은 어느새 출근할 시간...

모처럼 친구 셋이 만나 고민을 털어 놓으며 밤새 진솔한 이야기를 해서일까???

한시간 동안 잠깐 눈을 붙이고 다시 일어나 출근 했지만 몸은 그리 피곤하거나 힘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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