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거의 모든 99개 팀이 참가한 고교축구 대회에서 사촌동생이 주장으로 뛰는 광양제철고가 우승했다...

대회 기간동안 이모부가 계속 제주에 머물면서 게임이 끝날 때마다 우리집에 전화하고

아버지와 통화 하시면서 대회 상황을 이야기 해주셨는데 오늘 결승에서 우승 했다는 연락이 왔다...

그리고 사촌동생 현윤이는 대회 최우수선수 MVP로 뽑혔는데 그동안 부상이 있어서 고생을 좀 했지만

이번에 최우수선수에 뽑힌만큼 내년 대학에 가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국대에도 뽑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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