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멀리서 고향으로 내려온 친구와 모처럼 모여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집에 들어 왔는데 늘 느끼는 거지만 친구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고 즐거움이 되는 존재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