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초복...

유진™ 2005. 7. 17. 02:19


엊그제 초복이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친구 한명이 쏜다길래 다같이 모여
늘 먹던 단골집에 가서
맥주와 닭을 튀겨서 먹었는데
그날따라 맥주가 왜그리도 시원하고
입에 착착 달라 붙던지... 캬~
역시 여름엔 시원한 맥주가 최고지만
단점이라면 난 계속 마시고 싶지만
배가 부르면 많이 마시지
못한다는 슬픈 현실이...ㅜ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