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끼...

최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황정민,차승원,이준익 감독), 포화속으로(차승원), 내 깡패같은 애인(박중훈),
파괴된 사나이(김명민)등 좋아하는 배우, 감독의 영화를 보러 다녔고 또 다시 기대하고 기다렸던 영화

'이끼'...

영화를 보기전 인터넷 웹툰으로 잠깐 본다는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순식간에 반이나 봤고,
영화를 본 사람들이 아직 웹툰을 안봤으면 절대 보지말고 영화를 보라느 말에 아쉽지만
웹툰을 다 보지 않고 영화를 봤는데 음... 웹툰을 봤던 상황까지의 영화 내용은 특별한게 없었고
웹툰을 보지 않았더라도 영화를 보면서 대충 스토리와 결말이 짐작 되어졌는데 별다른 반전이랄 것도 없이
2시간 반이 넘는 영화는 끝이 났다...ㅡㅡ;

이젠 전에 다보지 못한 이끼 웹툰이나 다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