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운전중에 신호를 받고 대기 하고 있다가 출발 하면서 커브를 도는데
갑자기 차에 뭔가 이상이 생겼다는 느낌을 받았다...

첨에는 타이어가 펑크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차를 세워 타이어를 살펴 봤으나 아무 이상 없는 타이어...

본넷을 열어 엔진룸을 살펴보니 평소보다 엔진이 심하게 떨리고 있는걸 알게 되었다...
일단 집 주차장에 와서 주차를 하고 다시 살펴 봤더니 마후라도 어디 터진 것처럼 불규칙한 배기음을
내고 있었고 차량 뒤쪽에서는 이상한 타는 냄새와 휘발유 냄새등 여러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냥 주차를 하고 오늘 차를 끌고 자동차 정비센터에 가서 수리를 맡겼는데 원인은
'점화 플러그'와 '점화 케이블'이 문제였다...

점화플러그와 케이블이 수명을 다해서 저런 현상이 생겼는데 점화 플러그와 케이블을 교환하고 나니
거짓말처럼 모든 현상이 사라졌다...

평균 20,000km 마다 플러그를 갈아 줘야 되는데 40,000km에 갈고 그 뒤로 한번을 안갈았고,
케이블은 여태 한번도 교환없이 사용했으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그동안 오일이나 기타 여러가지 것들은 교환 주기를 칼같이 맞춰서 교환해 왔는데
군대에서는 참 많이도 갈았던 점화플러그를 오히려 신경 못쓰고 있었다니...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차량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총 주행거리 : 84771km (점화플러그, 케이블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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